고 김광석 씨의 딸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광석 길 끝자락에 자리한 스토리 하우스는 김 씨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김 씨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악기와 악보, 필기구 등 유품 10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김 씨의 딸 사망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사연이 있다는 소식에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문을 연 스토리 하우스는 김 씨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가 위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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