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야외극장 등에서 5일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영화로 독수리 사냥 전통을 이어가는 몽골 유목민 소녀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오토벨 감독의 '독수리 공주'가 상영됐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21개국 97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유명 영화감독과 관객의 만남과 영화 제작하기, 영남알프스 VR 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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