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가 상주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전반 상주 주민규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지만, 류승우의 만회골과 후반 터진 멘디의 동점골로 2대 2로 비겼습니다.
11경기 무패를 달린 제주는 2위를 지켰습니다.
울산은 후반 17분 이명재의 결승골로 전남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염기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추가시간 인천 하창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염기훈은 통산 60득점 98도움을 기록해 역대 5번째로 60·60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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