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 등 서울 명예의 전당 / YTN

2017-11-15 1

지난해 주택 화재 때 이웃들을 대피시키다 숨진 '초인종 의원' 고 안치범 씨와, 전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인권 운동을 해 온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씨 등이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시민청 연결 통로에 있는 서울시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고 안치범 씨 등 시민 7명의 부조상을 설치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매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10명 안팎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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