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지역에 있는 마약중독 치료센터에서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밤 9시쯤, 치아와 주의 주도 치와와 시에 있는 센터에서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군복과 유사한 옷을 입었으며 공격용 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치와와 시 주변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했지만, 현재까지 유력한 용의자를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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