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에 공감하고 정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도 조속히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한미 동맹과 대북 억지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130여 분간 만찬 회동을 진행한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은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발표문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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