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3위는 롯데 / YTN

2017-11-15 0

프로야구 KIA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10 대 2로 꺾고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IA는 오는 24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선발 헥터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0승째를 따냈고, KIA는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양현종과 헥터 등 한 시즌에 20승 투수 두 명을 보유한 팀이 됐습니다.

2위 두산은 SK에 2 대 3으로 역전패해 정규리그 역전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5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롯데는 LG를 꺾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100321002819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