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말에 이어 서울 도심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이 또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일대에서 대남 선전용 전단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을 맹비난하고, 지난 1994년 사망한 김일성 주석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도 서울 양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북한의 대남전단 수백 장이 발견됐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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