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 있는 놀이기구 '은하열차 888'가 운행 중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용객 20여 명이 놀이기구에서 5분 동안 기다리다가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랜드 측은 열차가 출발한 뒤 평소와 다른 소리가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운행을 중지했다며, 점검 결과 이상이 발생하지 않아 20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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