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과 재미동포 제인 박이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두 선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나란히 6언더파를 쳐 펑산산 등 다른 5명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 윤채영이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8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리디아 고 등과 함께 4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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