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빈민가, 경찰관 총격에 스페인 관광객 사망 / YTN

2017-11-15 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빈민가에서 현지 시각 23일 스페인 여성 관광객 1명이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10시 30분쯤 리우 시 남부에 있는 악명 높은 호싱야 빈민가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이 관광객이 탄 차량이 라르구 두 보이아데이루 구역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전진하자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직후 부상한 여성 관광객은 가까운 시립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회복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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