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이 로버트 랭던을 주인공으로 한 다섯 번째 소설 '오리진 Origin'을 출간했습니다.
댄 브라운은 현지 시각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새 소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4개 도시에서 종교, 과학, 미술, 건축물 등을 소재로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라는 명제를 흥미진진하게 다뤘습니다.
댄 브라운은 작품 한 편을 쓰기 전에 소재와 관련된 책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독파한다며 그의 작품에 보이는 해박한 지식의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등 댄 브라운의 작품은 그간 세계 52개 나라 언어로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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