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는 하루 만에 로힝야족 난민 만 명 이상이 미얀마를 탈출해 방글라데시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로힝야 난민 만 천여 명이 국경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날 난민들을 태운 배가 뒤집혀 적어도 2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당분간 로힝야 난민들이 계속 국경을 넘을 것으로 보여 방글라데시 당국과 캠프 조성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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