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성의 삶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인 '미씽'을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갖습니다.
이어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으며, 부산 국제영화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예정돼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 벨' 상영 이후 파행이 계속돼왔으며, 현재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가 영화제에 대한 외압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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