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에서 2위 제주가 강원을 1대 0으로 누르고 선두 전북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제주의 외국인 선수 마그노는 후반 34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탈 강등 경쟁이 치열한 하위 스플릿에선 포항이 인천을 5대 0으로 누르고 7위를 지켰습니다.
포항 양동현은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18호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 수원 조나탄을 1골 차로 뒤쫓았습니다.
8위 대구와 9위 상주의 대결은 공방전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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