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성수동 1가 에서 51살 정 모 씨가 몰던 택시가 52살 장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와 정 씨가 각각 허리와 옆구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하다가 맞은 편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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