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구속 기간이 연장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정치보복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적반하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국정 공백으로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위험 요인이 있었고 모든 피해는 국민이 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700만 촛불과 국회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탄핵 된 국정농단의 최정점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자숙하고 국민을 위해서 반성하는 태도로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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