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매도시'인 멕시코시티에 지진 피해 복구 기금 5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집무실에서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대사를 만나 긴급 구호기금과 함께 위로 서한을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구호기금과 별도로 지난달 열린 '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의 수익금 일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선 지난달 세 차례 지진이 일어나 천2백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1616512619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