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일부러 들이받은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3살 서 모 씨 등 27명을 붙잡았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신호 위반 차량과 20여 차례에 걸쳐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보험금을 많이 받기 위해 여자친구나 지인들을 같이 태우고 일부러 사고를 내기도 했으며, 아예 사고가 없는데도 차량을 파손시켜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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