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로힝야 사태 이후 현장 첫 방문 / YTN

2017-11-15 0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인종청소'를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아웅산 수치가 사태 발생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인종청소' 논란의 현장으로 불에 탄 로힝야족 거주지역을 방문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치는 그동안 로힝야족 '인종청소' 주장을 부인하면서 국제사회의 따가운 비난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1991년 수치에게 수여된 노벨평화상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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