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했던 학부모를 비롯한 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인 학부모들이 청와대 관람을 왔다는 소식을 듣고 경내로 나와 이들을 만나며 신경을 많이 쓰겠다며 격려했다고 청와대는 소개했습니다.
앞서 서울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 학부모가 반대 주민을 설득하려고 무릎을 꿇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반향이 일었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지역에 특수학교와 함께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현재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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