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사내 성폭행 논란 파문이 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의 재수사 청원과 제품 불매 운동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청원 게시글에 따르면, 한샘 성폭행 논란의 올바른 조사와 처벌을 원한다는 서명운동에 동참한 인원이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서 누리꾼들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여직원이 입은 언어적, 신체적 피해와 조직의 은폐 과정까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샘의 공식 SNS 계정에서도 고객을 우롱하는 한샘 제품은 구매하지 않겠다는 불매 운동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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