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동북아 대기환경 개선 협력 요청 / YTN

2017-11-15 0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독일 본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에스피노사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을 만나 동북아시아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과 베이징,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시아 13개 도시가 참여한 '동북아 대기 질 개선 포럼'을 실질적 기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고, 에스피노사 사무총장은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협정 탈퇴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유엔기후변화협약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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