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충주시 용탄동 건설용 콘크리트 파일을 만드는 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모래에 묻혔습니다.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박 모 씨가 숨졌고 다른 한 명도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래 저장소에서 삽으로 작업을 하다가 비스듬하게 쌓여 있던 모래가 쏟아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작업 책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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