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근로자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들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작업차를 타고 작업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작업차가 25m 작업 반경을 넘어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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