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3차 대회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심석희와 최민정, 이유빈과 김예진이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중국 상하이에서 계속된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세영과 곽윤기, 서이라와 김도겸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마지막에 미국에 역전을 허용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 3, 동메달 2개로 상승세를 이어간 우리 대표팀은 목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올림픽을 향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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