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은 핵실험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제71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모두를 위험하게 한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이는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구멍 없는 대북 제재 결의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추가 제재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전 세계적인 핵무기 개발 중단과 감축 노력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 상황과 관련해 한국은 성공했고, 북한은 불모지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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