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경주를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오전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일주일 만에 경주에서 지진이 다시 발생했는데 국민안전처의 대응은 이번에도 늦었다며, 재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 능력이 부족한 안전처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범정부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강한 지진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관계 부처는 재난대비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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