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스'와 정치 드라마 '웨스트윙'에 출연배우들이 공화당 트럼프 후보 대신 민주당 힐러리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영화 '어벤저스'의 '워머신' 역을 맡은 돈 치들은 동영상에서 "우리 사회를 영원히 망가뜨릴 인종차별주의자를 대통령으로 뽑고 싶으냐"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마틴 신 등 동영상에 등장한 배우들은 미국인들의 투표를 독려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분 분량의 이 동영상을 만든 영화 '어벤저스'의 조스 휘던 감독은 미국 대선일인 11월 8일 전까지 지속적으로 투표 독려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인기 정치 드라마 '웨스트윙' 출연진들은 이번 주말 오하이오 주 곳곳에서 열리는 힐러리 민주당 후보의 유세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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