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8일) 10시 반쯤 대구 복현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주민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층의 한 가구와 복도 일부가 타면서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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