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 선수가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3관왕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조기성은 리우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 9일 100m와 14일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조기성은 마지막 출전 종목인 자유형 50m까지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3관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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