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전인지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여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19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성현이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유소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인지가 정상에 오를 경우 지난해 US오픈 이후 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91801042276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