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상주 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운동장 잔디 사정으로 돌연 연기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던 상주와 인천의 경기가 운동장 잔디 보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상주 홈 경기장 시설 미비로 연기된 이번 경기는 규정에 따라 추후 원정팀이던 인천의 홈 경기로 바꿔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경기가 당일 취소된 사례는 앞서 두 차례뿐이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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