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막바지인 오늘(17일) 절정에 달하던 귀경 행렬이 줄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도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10여 킬로미터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이천나들목까지 6.4 킬로미터 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평소 휴일보다도 적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차량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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