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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경제와 안보 위기 속에서도 조금씩 새로운 희망을 보이는 것은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한가위 인사 직접 보시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국민 여러분,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피로를 푸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거듭되는 핵 도발과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굳건한 국제공조를 토대로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금씩 개혁의 성과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함께 피워낸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저력을 믿고 보다 큰 도약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길이 되기를 바라며, 명절에도 국민을 위해 쉬지 못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과 산업 현장을 지키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께도 한가위의 넉넉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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