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경주시 남서쪽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진상황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밤 10시쯤 서울 명동 한전급전분소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하 공기업에 에너지 시설 상태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직원들은 비상 대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우태희 2차관을 원전이 밀집한 경주 지역으로 급파해 현장 상황에 대처하도록 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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