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 백성문, 변호사 / 이종훈, 정치평론가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연예인 하희라 씨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DJ를 맡았는데 스페셜 DJ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하죠?
[인터뷰]
원래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하희라 씨인데요. 최수종 씨하고 같이 부부로. 이번에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원래 MBC 라디오를 보면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라는 프로가 있는데 최유라 씨가 휴가를 가십니다. 그래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임시 DJ로 박수홍 씨랑 같이 하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출연료 전액을 일단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해서 굉장히 훈훈한 소식입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사실 한 동안 연예계의 안 좋은 소식만 전하다가 훈훈한 소식 전해드리니까 저희도 좋은데요.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경북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5.1의 지진의 피해가 모쪼록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네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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