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4연승으로 실낱같은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화는 4회 대타 김회성의 역전 만루포에 힘입어 SK를 꺾고 공동 5위 KIA와 LG를 두 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선두 두산은 민병헌의 결승타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홍상삼의 활약으로 넥센을 꺾었습니다.
삼성은 선발 차우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NC를 이틀 연속 제압했고, 이형종의 결승타를 앞세운 LG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도 선발 헥터의 8.1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kt를 4대 2로 꺾고 4위 SK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91121033448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