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 '하지'가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시작됐습니다.
정기 성지순례에는 매년 150여 개국에서 200만 명 안팎의 무슬림이 모여 닷새간 성스러운 종교의식을 치릅니다.
올해 성지순례에는 이란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과 사우디는 지난해 성지순례 도중 발생한 압사 참사를 둘러싸고 안전대책과 사상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놓고 올해 4월 협상을 벌였지만 상대방에 대한 비난 속에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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