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한 고인은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대중화했고, 토마토 케첩과 마요네즈를 국내 최초로 생산했습니다.
고인은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오뚜기재단을 설립했고, 지난해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 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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