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가 근무한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명과 교사 3명이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6일 결핵에 걸린 교사와 밀접 접촉이 있는 원아와 직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원아 1명과 교사 3명이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잠복 결핵은 증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지만, 10명 가운데 1명 정도는 결핵이 발병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건당국은 잠복 결핵 판정을 받은 원아와 교사에 대해 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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