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라오스 공식방문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은 라오스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호텔에서 현지 동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미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많은 도전과 과제들이 놓여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를 믿고 힘을 하나로 모으면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다며 단합된 모습으로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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