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고속도로 삼척∼동해 구간이 오늘 오전 11시 개통식에 이어 오후 6시에 개통됩니다.
사업비 6천억 원이 투입돼 착공 7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동해까지 거리가 18.6㎞로 2.1㎞, 이동 시간은 11분으로 21분 짧아져, 한 해 평균 물류비용이 327억 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해돋이와 휴가철 등 관광 성수기와 출퇴근 시간에 상습 지체·정체가 발생했던 이 지역 국도 7호선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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