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있는 하천에서 51살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지역에 사는 송 씨는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발견된 하천 수심이 1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깊지 않은 점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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