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세계랭킹 2위이자 이번 US오픈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세계랭킹 7위 니시코리는 US오픈 8강에서 머리를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3위 바브린카는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세계랭킹 142위 델 포트로를 세트 점수 3대 1로 꺾고 4강에 합류해 니시코리와 맞붙게 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가 루마니아의 할렙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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