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아파트 7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비상 전력으로 승강기 등은 정상 가동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구 작업이 벌어지는 4시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땅속에 설치된 전력 부품이 고장 나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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