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번째 콜레라 환자인 부산에 사는 A 씨와 접촉한 사람 모두 콜레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A 씨의 가족 3명, 필리핀 여행에 동행한 지인 2명, 국내 식당 관계자 6명, 의료진 4명 등 15명을 검사했지만 콜레라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 사는 지인 2명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고, 귀국 다음 날 부산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설사 증상과 함께 콜레라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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