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원 대한육상연맹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통해 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배 회장은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선수를 키우겠다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대표 지원 시스템을 보강하고 학교 체육 등과 연계해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꿔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 육상은 지난 리우 올림픽에 100m 김국영과 멀리뛰기 김덕현, 경보 김현섭 등이 출전했지만 모두 자신의 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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