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산모,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출산 / YTN (Yes! Top News)

2017-11-15 7

20대 산모가 갑작스러운 산통으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 오전 10시쯤 6호선 새절역 여자 화장실에서 28살 A 씨가 아기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산통 때문에 움직이지 못해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고 출산 뒤에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해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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