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울릉도에 대한 복구 지원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병대 신속기동 부대와 해군 1함대의 소속 장병 등 200여 명이 투입돼 유실 도로 정비와 침수 가옥 청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에는 지난달 말, 400mm에 가까운 집중호우에 이어,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영향으로 도로가 파손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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